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가 녹차추출물⸱판토텐산을 함유해 체지방 관리와 식이 대사 강화에 집중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메타그린 슬림업’을 새롭게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메타그린 슬림업은 누적 후기 2만 건, 누적 판매 700만 개를 돌파한 바이탈뷰티 메타그린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다이어트에 핵심인 체지방 감소와 식이 대사 강화에 집중한 제품으로 식사 후 체지방을 잡는 녹차추출물(카테킨)과 식이 관리에 필요한 비타민C, 판토텐산을 함유했다.녹차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체지방, 허리둘레 등 균형 잡힌 몸을 위한 핵심이 되는
고바이오랩(고광표, 박철원 각자 대표이사)이 올해 3월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 ‘위바이옴(weBiom)’에 153억원 규모 출자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앞서 고바이오랩과 이마트는 지난 1월 체결한 합작투자계약에 따라 합작법인 위바이옴을 설립했고, 이번 출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위바이옴은 고바이오랩으로부터 차별화된 기능성을 갖춘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미생물을 도입할 예정이며, 동시에 이들 원료 대량 상업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산업단지 내
아모레퍼시픽 건강기능식품 바이탈뷰티가우수한 품질 국제적으로 공인 받았다.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는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인 ‘2022 몽드 셀렉션’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선 바이탈뷰티에서 출품한 4가지 제품이 ‘다이어트 및 건강(Diet and Health Products)’ 분야에서 3개의 금상과 1개의 은상을 수상했다. 바이탈뷰티의 ‘명작수’와 ‘메타그린 골드’,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금상을 수상했으며, ‘명작수천’은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첫 참가 이후 지금까지 총 11개의 품질상을 수상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큐옴바이오(대표 이해영)가 최근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유산균을 개발했다.큐옴바이오 측은 “최근 건강 상태가 매우 우수한 한국 여성의 질로부터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유산균을 분리해 이를 유산균 생균으로 원료화시키는 작업을 완료했다”며 “스핑고모나스균, 가드넬라균 등을 대상으로 한 항균력 테스트 결과에서도 매우 우수한 활성이 나타나 향후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큐옴바이오에 따르면 질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VG.Q1 균주는 특히 여성의 질에 분포하는 병원성 세균에 대
유유제약 관계사인 유유네이처(대표이사 송정윤)가 기존 제품(포모라인L112) 대비 성분 함량을 50% 증가시켜 체지방 감소를 돕는 건강기능식품‘포모라인L112 엑스트라’를 독점 수입해 국내에 선보인다. ‘포모라인L112 엑스트라’는 주성분인 키토산과 음식물 지방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기전으로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2021년말 기준 국내 누적 판매액 450억원을 돌파했으며, 전세계 52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14년간(2008~2021) 독일 내 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해 12월 준공한 ‘천안 2공장’에 대해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으로서 신규 영업허가 및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인증을 통해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기존에 생산하던 특수의료용도식품 외 건강기능식품으로 라인업을 확대, 소비자들이 건강 관리를 위해 필요로 하는 니즈를 더욱 세분화해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또 품질 우선주의 실현을 위해 HACCP 인증을 완료한 천안 2공장에 글로벌 식품안전 경영시스템(FSSC 22000)과 할랄(Halal) 등 주요 품질인증도 순차적으로
우리바이오㈜(대표 박길수)가 지난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 4년 만에 매출 168억 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건강기능식품 사업 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2020년 매출액 102억 원에서 지난해 65% 증가,영업이익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우리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 360억 원(사업부문별 디스플레이 사업부 192억 원, 바이오 168억 원)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했고, 건강기능식품이 우리바이오 매출액 중 47%를 차지하며 주력 사업으로 자
고려은단이 자체 연구개발한 ‘섬쑥부쟁이추출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인정번호 제 2022-11호)로 인정받았다.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는 고시나 등록되지 않은 소재를 기업 등이 자체 연구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험 등을 통해 증명하고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원료다.고려은단은 지난 2018년, 고령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며 인지능력, 기억력 개선 등 치매 예방과 관련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인지능력 개선’ 시험에 착수했다.이 과정에서 다양한 천연물과 미네랄 평가를 지속하던 중 ‘섬쑥부쟁이’가 효과
고바이오랩(고광표, 박철원 각자 대표이사)이 이마트(강희석 대표이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고바이오랩은 이마트와 함께 올 3월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 ‘위바이옴(weBiom)’을 설립했다. 양사는 합작법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육성, 생산기반 구축, 개별인정형 제품 및 후보 확보를 목적으로, 합작법인에 대한 증자가 필요함과 동시에 고바이오랩과 이마트간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 투자에 합의했다.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치료제 개발과 건기식 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GC녹십자웰빙은 최근 건강 정보 유튜브 채널 ‘닥터매거진’을 리뉴얼했다고 25일 밝혔다.닥터매거진은 GC녹십자웰빙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GC녹십자웰빙은 기존 ‘닥터그린’이라는 채널명을 ‘닥터매거진’으로 새롭게 변경했다. 또한, 콘텐츠 업로드 주기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리고 카테고리를 2가지에서 3가지로 확대해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했다.닥터매거진은 스트레스, 갱년기와 같은 건강 문제를 쉽게 다루는 ‘건강의학칼럼’과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이 올바른 다이어트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