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LNAplus™ 플랫폼을 통해서는 치료가 어렵거나 불가능했던 표적을 치료하기 위해 차세대 ASO(antisense oligonucleotide) 요법 발굴 및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의약 기업 Secarna Pharmaceuticals GmbH & Co. KG가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ASO 효능을 증명하는 임상전 데이터를 피어리뷰 저널 '면역학 저널 The Journal of Immunology'에 발표했다.제목은 '돌연변이 Nlrp3 쥐에게서 IL-1β 발현을 억제하고 생명을 연장하는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티드 요법'으로,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100년 기업을 목표로 각 그룹사 강도 높은 체질 개선에 나선다.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 경영 기조를 보다 강화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통해 10년 후인 2032년, 그룹사 합산 매출 5조원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한미사이언스 미래 핵심성장 동력 3개 기둥은 ‘혁신신약 R&D’와 ‘글로벌’,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로 압축된다.R&D 부문에서는 ‘랩스커버리’를 포함한 지속형 바이오신약과 더불어 세포·유전자(Cell&Gene) 치료제 및 mRNA
(청두, 중국 2023년 6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8일 WestVac Biopharma와 쓰촨대학(Sichuan University) 화시의학센터(West China Medical Center)가 개발한 Coviccine(R) 3가 XBB.1.5-재조합 코로나19 3가(XBB.1.5+BA.5+Delta) 단백질 백신(Sf9 세포)이 중국 관련 당국으로부터 EUA 승인을 받았다. 이는 SARS-CoV-2의 XBB 하위 변이에 대해 EUA 승인을 획득한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이다. 이러한 성과는 코로나19 ...
지놈앤컴퍼니(대표: 배지수∙박한수)가 오는 6월 5일~8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23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바이오USA)에 참가해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과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 및 ‘GENA-111’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과 관련해 전략적 협력을 도모한다.이번 바이오USA에는 해외 자회사 리스트 랩스(List Biological Laboratories, Inc.)와 리스트 바이오(List Bio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바이오산업기술개발 사업’의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품화 지원 분야(세부주제: 세로토닌과 T 도움 17세포 이중 조절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한 자폐스펙트럼 장애 중증도 개선)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 목적은 세로토닌과 장내 T 도움 17세포를 동시에 조절해 자폐스펙트럼 장애 중증도를 개선할 수 있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작용 기전을 제시하는 것으로, 고려대학교 김은하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고바이오랩 경희의료원
미국 현지에서 판매중인 한미약품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베돈’이 올해 1분기에만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미국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지난 9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발표한 1분기 실적 보도자료에서, 롤베돈이 직전 분기 대비 54% 성장한 순매출 1,560만 달러(약 206억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롤베돈 구매 거래처 및 판매·유통망은 작년 4분기 기준 70곳에서 올해 1분기 기준 172곳으로 증가해 145%의 증가율을 보였다. 롤베돈은 지난 4월부터 영구 상환 J
자폐 스펙트럼 장애 및 ASD 유사 질환인 취약 X 증후군과 같은 신경 발달 장애 등 난치성 뇌질환 및 뇌발달 장애 관련 신약을 개발중인 뉴로벤티가 바이오코리아 2023 파트너링 행사에 참여해 국내외 제약 바이오기업들과의 파트너링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바이오 코리아 2023’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바이오 산업 행사로, 2006년 이후 18회째를 맞이하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이뮤노바이옴이 '신규한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균주 및 균주 유래 다당체' 관련 일본특허를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면역조절 T 세포 유도 기능의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다당체' 균주와 물질 및 기능에 대한 일본 특허다. 앞서 이뮤노바이옴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자가면역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데 관여하는 면역 과민 반응을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균주와 균주 유래 물질을 발견했다.해당 균주는 균주 표면 다당체(CSGG)가 Foxp3+ Treg 세포(면역 반응을
LG생활건강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에서 한 톤 밝은 맑고 화사한 생기로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할 수 있는 하이라이터 ‘피치 문(Pitch Moon)’을 출시한다. 글린트의 베스트셀러 ‘듀이 문’과 ‘밀키 문’을 잇는 하이라이터로 그날 분위기에 맞는 피부 톤과 광채감을 연출할 수 있다.글린트 신제품 하이라이터 피치 문은 듀이 문보다 한 톤 밝은 색감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피치 문은 ‘복숭아’ 과즙 한 방울이 섞인 듯 싱그러운 햇살 무드를 연출하는 맑고 뽀얀 피치 빛 톤을 선사한다. 특히 곱고
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가 신생항원 공동연구를 진행한 충남대 의과대학 송익찬·권재열·고정숙 교수 연구팀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49회 유럽조혈모세포이식학회(EBMT)’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신생항원 발굴 예비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의 암 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인 ‘NEO-ARS®(네오-에이알에스)’를 활용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