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느기업도 제휴없인 생존 불가능잘 팔리는 제품 마케팅에 자원 집약브랜드 육성 관리못지 않게 중요심한섭 KRPIA 부회장다국적 제약업체의 영업정책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R&D를 통한 신약개발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철저한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의약품을 판매, 막대한 이윤을 추구하고 있다.그러나 갈수록 신약개발에 어려워지고 개발비용은 증가하고 있다. 신약 하나를 승인받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고 첩첩히 가로막은 특허장벽이 기술개발 의욕을 저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약이 기존 약보다 어떤 면에서는 효과가 좋지만 종합적
메디다스(대표 김진태)는 20일 e-health 업체인 페이지원을 지난 8일 인수, 합병했다고 발표했다.김진태 사장은 이번 인수로 e-health 비지니스 영역에서 업계 1, 2위를 달리고 있는 양사간의 소모적인 경쟁과 중복투자를 방지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양사가 가진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 의료사이트로서의 신뢰성 제고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인수합병 후 e-health의 전략적 방향은 페이지원과 건강샘이 공동 구성하는 인터넷운영
일동제약(대표 이금기)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6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일동제약의 기업개선작업 자율추진을 결정했다.일동제약이 기업개선작업 돌입 2년 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채권금융기관의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비롯하여 인원감축, 비용절감 등 지속적인 구조조정 그리고 임금자진반납, 전환사채 인수 등 일동제약 임직원의 혼연일체된 회사살리기 노력과 거래처 및 협력업체의 전폭적인 협력에 힘입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일동제약 서상석 기획관리팀장은 『금융기관들의 신용장 개설 지원으로 원료 구입과 제품 생산이 정상을 되찾은 데다 영업실적
기존 종합병원에서만 판매되던 피부 흉터 치료 및 예방약이 개인 성형외과, 피부과는 물론 약국가에 공급돼 일반 소비자도 의사처방 없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세계적 의료기기 및 용품회사인 스미스앤드네퓨(Smith+Nephew) 코리아는 흉터 치료제 시카케어(Cica-Care)에 대한 제품설명회를 갖고 쥴릭파마를 통한 약국가 공급에 나섰다.시카케어는 화상이나 상처를 입어 손상된 피부가 붉게 솟아오른 흉터나 상처부위의 과도한 콜라겐 형성으로 인한 켈로이드성 흉터에 적합한 제품으로 오래된 흉터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실리콘 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