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7.5%가 한방치료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으며, 한의학으로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치료한다는 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원장 강재만 수석부회장)은 한의원 이용 경험이 있는 전국 성인남녀 2,771명에게 기존 문헌의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작성된 설문지를 활용해 지난해 12월 한 달간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근 ‘한의원에 대한 고객 요구도 조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 조사결과 한방치료의 인식도에서 ‘긍정적이다’가 55.9%, ‘매우 긍정적이다’가 11.6%로 집계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4월 29일(금) 오후 2시부터 허준 박물관 시청각실(02-3661-8687)에서 ‘한의학으로 본 감기’를 주제로 허준박물관 개관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발표 연제 및 연자는 다음과 같다.좌장 : 김영권 강서구한의사회장, 최도영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이사-한방에서의 감기치료(정희재 경희한의대 교수)-감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박찬국 함소아의학연구소장)-체질에 따른 서로 다른 감기치료법(김달래 상지대 한의대교수)-호흡기 질환에 대한 한약치료의 증거(최방섭 개원한의사협의회 사무총장)-일본 한방의학에서의 감기치료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회장 박원희, 사진) 제7차 정기 학술대회에서는 배뇨장애 및 전립선비대증, 과민성방광증후군, 여성요실금의 치료 등 다양한 학술연제와 연구결과 등이 소개됐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자유연제의 경우 인터넷을 이용한 젊은 여성의 과민성방광 증후군과 요실금의 유병율을 조사한 연구(순천향의대 김영호 교수, 성균관의대 서주태 교수 등)와 어린이 야뇨증의 치료방법에 따른 만족도를 조사한 연구 (수원여대 오수민 교수, 인하의대 박원희 교수), 여성 복압성요실금에서 체외자기장치료의 효과 (울산의대 주명수 교수 및 성균관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