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최근 피부 진균증에 효과적인 「스파이크 비누」를 개발, 본격적 시판에 돌입했다.「스파이크 비누」는 케토코나졸을 주성분으로 한 국내 최조의 비누형 제품으로 지루성피부염, 비듬, 어루러기 등을 치료하는 항진균제로 피부에 자극이 없고, 기존 샴푸제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고 한다.이 제품은 진균증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이며 욕실에 비치해 일반비누의 사용과 같은 방법으로 수시로 감염부위에 적용한 뒤 3-5분 후에 헹구면 된다. 특히 단독 및 병용요법제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모발에 대한 보습 및 미백효과가 뛰어나 장기간 사용
올 상반기 제약산업은 의약분업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평균 6.7%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2월 결산 상장제약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실적자료에 따르면 약업경기 호전과 처방약 가수요로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무역수지는 항생제 원료 가격의 폭락여파로 적자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업체별로는 동아제약이 1986억의 매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선거특수로 인한 박카스 매출증가와 항진균제수출대금의 회수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종근당은 1289억원의 매출로 동아의 뒤를 이었으나 항생제 원료수출 감소와 아파트분양부진 등으로 전년동기
(주)에이치팜(대표 김한재)은 일본의 日本農藥社와 항진균제 「라노코나졸」기술제휴 조인식을 최근 체결했다.기술제휴한 항진균제 라노코나졸은 1980년초부터 연구에 착수해 일본에서 1995년에 발매된 제품이다.라노코나졸은 일본내에서 발매 4년만에 시장점유율 14%를 차지하며 연간 3백억원의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으로 크림 및 액제 2종의 제형이라서 환부 상태에 따라 사용이 가능하며 속효성 및 부작용이 거의 없는 제품이라고 한다.이 제품의 임상적 특징은 피부사상균에 대해 높은 항진균활성을 나타내며 낮은 농도로도 치유가 가능하고 백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