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복용시간을 낮과 밤으로 구분한 종합감기약 ‘써스펜’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낮에 복용하는 ‘써스펜데이정’과 밤에 복용하는 ‘써스펜나이트정’ 으로 발열,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오한, 발열, 관절통 등 감기증상 완화에 효과가 뛰어나다. 먼저, 써스펜데이정에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알레르기반응 억제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 코감기 증상을 해결하는 슈도에페드린이 함유돼 있어 감기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써스펜나이트정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과 함께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면서
한미약품의 대표 어린이영양제 ‘텐텐’이 과채음료 ‘짜먹는 텐텐’으로 약국시장에 진출한다.한미약품 관계사인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최근 출시한 ‘짜먹는 텐텐’의 유통을 약국시장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 9월 출시된 ‘짜먹는 텐텐’은 그동안 약국을 제외한 온·오프라인 일반 유통채널에서만 판매돼 왔다. 워터젤리 타입의 짜먹는 텐텐은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 B1·B2·B6·C·E와 나이아신, 칼슘, 마그네슘, 아연, 식이섬유가 이상적으로 함유돼 성장기 및 발육기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일반식품(과채음료)이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콧속에 직접 뿌리는 코감기약 ‘코앤쿨나잘스프레이(이하 코앤쿨)’를 출시했다. 코앤쿨은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을 완화하는 성분(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과 알레르기 반응 억제성분(클로르페니라민)이 복합돼 코감기 대표증상인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약물 입자가 고르게 분사되는 특수펌프가 적용돼 세균 유입을 방지하고 코 점막 안쪽까지 일시에 도달된다. 또,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졸음과 같은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코앤쿨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콧속에 직접 뿌리는 코감기약 ‘코앤쿨나잘스프레이(이하 코앤쿨)’를 출시했다. 코앤쿨은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을 완화하는 성분(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과 알레르기 반응 억제성분(클로르페니라민)이 복합돼 코감기 대표증상인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약물 입자가 고르게 분사되는 특수펌프가 적용돼 세균 유입을 방지하고 코 점막 안쪽까지 일시에 도달된다. 또,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졸음과 같은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코앤쿨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이
3분기를 마감한 의약품도매협회가 온라인팜을 비롯한 일련번호 의무화, 반품문제 및 다국적제약사 마진 문제 등 주요 현안 등이 차분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유통협회 및 유통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쟁점사안이었던 한미사이언스의 온라인팜 문제도 도매행위 중단 등 유통가의 요구사항이 대부분 수용됨에 따라 현 시점에서는 갈등이 봉합된 상태이다. 유통가가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계속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는 별개의 사안으로 다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국적제약사들의 지나치게 낮은 저마진 정책에 대해서도 일시에 대폭적인 조정
온라인팜의 의약품 도매행위를 둘러싸고 촉발됐던 의약품유통업계와 한미약품의 갈등이 진정국면에 들어섰으나 불법 영업행위 등에 대해서는 계속 예의주시키로 함으로써 갈등의 불씨는 잠재한 상태이다. 최근 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 따르면 의약품도매영업 중단 등 의약품유통업계가 요구한 사항에 대해 한미약품이 대부분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팜에서 기존에 국제약품과 휴온스 제품 등의 타사제품 판매행위가 현재 전면 중단됐으며, 도매영업 및 주문 행위도 최근 들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도매업 진출에 대한 항의로 시작했던 유통협회
한미메디케어(대표 임종훈)가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을 돕는 영양제인 일반의약품 ‘브레인-업’을 출시했다. 브레인업은 뇌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는 ‘우리딘’, ‘시티딘’ 성분과 기억 관련 신경전달물질을 형성하는 ‘글루타민’ 성분이 결합된 일반의약품이다. 브레인-업은 하루 두번 또는 세번, 한번에 한 정씩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한미메디케어 관계자는 “활발한 두뇌 활동을 필수적인 직장인, 수험생에게 유용한 제품”이라며 “특히, 혈관성 뇌질환 후유증 등에도 효과적이어서 기억력 감퇴를 호소하는 노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한미사이언스의 ‘온라인팜’ 현안에 발목이 잡혀 모든 현안이 뒷전으로 밀린 채 고민에 빠졌다. 유통협회 황치엽 집행부는 온라인팜이 약국을 대상으로 도매영업을 전개하고 타 제약사 제품까지 취급함으로써 골목상권을 침해, 도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면서 수개월 동안 한미와의 전쟁을 선언했으나 아무런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메르스 사태로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1인 시위도 지난번 확대회장단회의에서 다시 재개키로 했으나 다시 재개했을 경우, 과연 얼마나 이어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더욱이 한미약품을 압박하기 위해 광고까지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타먹는 종합감기약 ‘타이롤핫 건조시럽(이하 타이롤핫)’을 출시했다. 타이롤핫은 차(茶)처럼 물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하는 타입의 종합감기약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타이롤핫은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코막힘을 해결하는 수도에페드린, 알러지 반응 억제 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항히스타민제)으로 구성돼 발열 및 콧물, 코막힘, 두통 등 감기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특히, 레몬향이 함유돼 감기약에 대한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타이롤핫은 12세 이상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