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치료제인 이레사가 2차 치료제로 주로 사용하는 도세탁셀보다 무진행생존기간과 객관적 반응률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결과는 ISTANA(Iressa as Second line Therapy in Advanced NSCLC-KoreA)라고 명명된 임상연구로 서울아산병원, 서울대 분당병원,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등 6개 병원에서 진행됐다. 총 161명을 대상으로 이레사 군과 도세탁셀 군으로 나누어 지난 2005년 9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임상연구가 진행됐다. 임상연구 결과 이레사가 도세탁셀보다 질병
삼성서울병원 의약품 재입찰에서 남양약품, 남경코리아, 부림약품 등 4개 도매상이 6개 그룹을 모두 낙찰시킴으로써 12개 그룹의 비율제입찰이 일단락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3일 입찰에서 유찰된 6개 그룹에 대한 입찰을 14일 실시했다. 그 결과 부림약품과 남경코리아가 각각 2개 그룹, 신성약품과 남양약품이 각각 1그룹씩 낙찰시켰다. 이에 따라 전체 12개 그룹 중 남영약품, 남경코리아, 태영약품, 부림약품, 신성약품 등 5개 도매상이 각각 2개그룹, 광림약품과 기영약품이 각각 1개 그룹씩 낙찰시킴으로써 총 7개 도매업소가 의약품을
삼성서울병원 의약품 입찰에서 절반만 낙찰되고 절반이 유찰됨에 따라 14일 재입찰이 실시된다. 삼성서울병원은 13일 2008년 소요의약품 3,544품목을 12개 그룹으로 나눠 비율제입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태영약품이 2개 그룹, 기영약품ㆍ광림약품ㆍ남양약품ㆍ신성약품이 각각 1개 그룹을 낙찰시켜 전체 12개 그룹 중 6개 그룹만 낙찰됐다. 이에 따라 병원측은 유찰된 6개 그룹에 대한 재입찰을 14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1그룹 : 아스트라제네카 이레사 등 195품목(태영약품) ▶2그룹 : 한국쉐링 울트라비스트 300 주
삼성서울병원이 8백 억 원대에 달하는 2008년 소요의약품 3,544품목에 대한 입찰을 오는 13일 실시한다고 24일 공고했다. 병원 측은 모두 12개 그룹으로 나눠 비율제 입찰에 붙였다. 모든 그룹에 단독품목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도매업체간이 입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지난해와 동일하게 80억원 규모의 진료재료가 의약품 입찰에 추가됐으며, 80%에 대해서는 공급확인서를 첨부토록 했다. 등록기간은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본원 자재과에서 접수하며 입찰은 13일 10시 같은 장소에서 실시한다. 입찰 참여자격은 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11.12~11.16) ‘심바스트씨알정’등 7건(의약품 6건, 생물의약품1건)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임상시험은 백금화합물 및 타쎄바(엘로티닙) 또는 이레사(게피티닙)에 불응성인 비소세포폐암에 대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고 항암 치료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다국가 제1/2상 임상시험인 한국화이자제약의 PF-00299804등 총 7건이다. 이번에 임상시험이 승인된 품목은 다음과 같다. -한미약품 : 심바스트씨알정(고지혈증치료제, 이대목동명원 등 5곳) -베링거인겔하임 : 미라펙스서방정
아스트라제네카의 경구용 항암제인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가 정맥주사제인 도세탁셀로 치료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들과 생존율이 동등하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6일까지 열린 세계폐암학회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레사와 같은 EGFR-TKI가 화학치료제와 비료해 전체 생존률에서 열등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선행치료를 받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4개국 149개 센터에서 1,466명의 환자가 모집되어 이레사와 도세탁셀 간의 전체 생존율을 비교한 것이다. INTEREST(IRESSA Non-s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지속적인 성장과 조직 역량 극대화를 위해 7월 1일 부로 항암제 사업에 오독욱 이사, 전략개발부에 김여진 이사를 각각 발령했다.항암제 사업부 책임자(Oncology Business Unit Director)로 선임된 오동욱 이사(39세)는 서울대 약학 석사 학위 취득 이후 MSD의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은 인물. 2003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입사 후 고지혈증 치료제인 크레스토의 성공적 국내 출시와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해 2004년 순환기/내분비 사업부의 마케팅 매니저로 승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 타깃치료제 이레사의 국내 출시 7주년을 기념해 '희망7'시상식을 개최했다. '희망7'시상식에서는 폐암에 투병중인 환자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본사 브루노 부회장 등 전 임직원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이들 수상자는 김수자(63), 이태석(62), 조해진(56) 씨 등으로 지난 2002년 이레사 동정적 사용승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레사를 복용하기 시작, 올해로 만 5년째 삶을 이어가고 있는 환자들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대표는 "7년전 폐암 타깃치료제 이레사가 국내에 출시된 후 이레사 경험 환자들과
한국아스크라제네카가 프런티어 캠페인(FRONTIER : First Research On Novel Therapy IRESSA EGFR TKI) 일환으로 폐암 타깃치료제 '이레사'에 대한 E-저널 서비스를 시작한다. E-저널은 국내외 학술지에 소개된 최슨 폐암 연구결과를 총 망라해 전문의들에게 격주마다 발송되는 웹메일 뉴스레터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최호진 이레사PM은 "E-저널 서비스는 폐암 전문의들의 높은 학술적 욕구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라며 "폐암에 대한 신선하고 빠른 의학정보를 필요로 하는 전문의들에게 유익하고 깊이 있는 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폐암 타깃치료제 '이레사' 프런티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관련 학술지에 소개된 최신 폐암 연구결과를 전문의들에게 격주마다 E-저널을 발송하며 병원별 폐암 공개강좌, 전문의 그룹 프레젠테이션, 해외 연구자 미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이레사가 최초 폐암 타깃 치료제로 국내에 소개된 지 7주년을 맞고 있는 만큼 그 첫 정신에 따라 국내 폐암 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레사는 표피세포성장인자 타이로신 키나제(EGFR-TK)를 타깃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