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사 아트페이스(대표 안경열)와 90억 원 상당의 랑스 브랜드 화장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과 홍콩 시장에 정식으로 ‘랑스’ 브랜드를 선보이게 된다. 랑스 브랜드란 국내에서 약국유통 중심으로 판매 중인 피부미백 화장품 ‘랑스크림’과 향후 런칭 될 세럼, 마스크팩 등의 신제품을 총칭한다. 수출된 제품들은 홍콩을 포함한 중국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국내외 해외 면세점을 통한 유통 역시 계획돼 있다. 동성제약은 중국 시장에 올해부터 3년간 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FIRSTLAB)’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더마코스메틱/마스크팩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브랜드와 관련한 △만족도 △추천 의향 △충성도 △차별화 △소통지수 등 5개 항목에 대해 소비자가 응답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한다. 퍼스트랩은 프로바이오틱스 명가 일동제약이 론칭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이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출시한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팩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휴더마(Huderma)’를 새롭게 선보이고, 4일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휴더마’는 히알루론산 필러의 생산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미용 및 에스테틱 트렌드를 선도해온 휴메딕스만의 제약·바이오 노하우를 집약해서 만든 새로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휴메딕스는 고순도·고농축 히알루론산을 주 성분으로 한 고기능성 화장품 ‘엘라비에®’를 런칭,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바탕으로 홈쇼핑 및 온/오프라인 등 유통망을 확장하며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36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55%,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2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3분기에 주력 제품인 필러 및 신성장 동력인 원료 의약품, 그리고 화장품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이 돋보였다. 특히 화장품 사업 부문은 3분기에 출시한 기능성 화장품인 ‘엘라비에 스킨케어 6종’과 마스크팩의 판매 호조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필러와 원료의약
올 여름 더위는 유난히 극성이었다. 총체적 난국이었던 이번 여름 날씨에 가장 고통 받았던 것은 바로 우리의 피부. 올 여름철, 빅데이터를 통해 네티즌들은 어떻게 자신의 피부를 관리했는지 알아 보았다. 이번 분석은 다음소프트의 ‘소셜메트릭스’ 솔루션을 활용해 트위터블로그 등 온라인 상 공개돼 있는 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으로, 검색어 ‘여름’ ‘피부’ ‘관리’에 대한 연관어 버즈량 순위 100위까지 분석해 보았다. # 여름철 피부 관리의 최대 화두 ‘자외선’ 그 결과, ‘자외선’이 1위(버즈량 41,928)를 차지해 여름철 피부 관리의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33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2분기는 주력 제품인 필러와 신성장 동력인 에스테틱 및 원료의약품 사업부문의 매출성장이 돋보였다. 필러는 전년 동기대비 32% 이상 증가했고, 에스테틱사업은 상반기 런칭한 화장품 엘라비에 무균화장품과 마스크팩의 판매 호조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원료의약품도 시장 수요 증가에 힘입어 동기대비 58%의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2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
디렉터파이 선크림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케이비랩 코스메틱 브랜드 ‘랩노’가 28일 신세계 이마트 부츠 명동점에 입점함으로써 시장 확대가 가시화됐다. 랩노가 입점에 성공한 부츠(Boots)는 영국의 대표 브랜드이며 글로벌 1위 드럭스토어로, 뷰티 및 헬스케어 상품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 이마트와 손을 잡고 약 2년 간 국내 론칭을 준비했다. 부츠 명동점 내 랩노 매장에서는 착한화장품 전도사 디렉터파이(피현정)가 직접 추천한 선크림과 비비쿠션, 토너 등 19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랩노는 부츠 명동점 입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 제품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더마바이오틱스 조성물 3501(원료명: 락토바실러스발효물, 바실러스발효물, 아세틸글루코사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피부의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또한,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 결과, 피부톤(안색) 개선,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 피부 개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생산실적이 13조대를 돌파했으며 우수한 품질경쟁력으로 구출국가 다변화 등에 힘입어 무역수지 흑자는 13조원을 돌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은 13조 514억 원으로 2015년(10조 7,328억) 대비 21.6% 증가했고 무역수지 흑자는 3조 5,955억 원으로 전년(1조 6,973억원) 대비 112% 급증했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급속한 성장은 국내 화장품이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화장품 원료에 대해 ‘네거티브리스트’ 제도를 도입하는 등 꾸
세포치료 등의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고기능성 마스크팩이 나왔다. JW신약(대표 백승호)은 세포치료제 기술을 활용해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난 마스크팩 ‘닥터클라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클라로’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사용하는 시술 전용 마스크팩으로,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CTP(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 약물전달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는 것. CTP는 고분자 물질을 세포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기술로, 피부재생물질인 E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