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대표이사 이춘엽)는 미국 다우존스(Dow Jones)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정보제공 사이트인 ‘팩티바’(www.factiva.com)와 뉴스 공급에 관한 제휴 계약을 1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다우존스를 이용하는 전 세계 독자들은 팜뉴스가 제공하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최신 뉴스는 물론, 관련 기업들의 경영정보를 손쉽게 접하게 됨으로써, 한국 시장의 기회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우존스는 팩티바를 비롯한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다우존스 뉴스, 마켓워치 등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이다.

팩티바는 세계 최대규모의 온라인 정보제공원이자 아카이브(지식창고)로, 글로벌 뉴스 컬렉션을 통해 200여개국, 26개 언어로 3만5000여개의 정보를 공급하고 있다.

팜뉴스는 기업별 심층분석을 통해 국내·외 제약·바이오시장의 깊이있는 정보를 전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주식정보, 의약품별 학술정보, 정책이슈 등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시장 및 의약품별 5년 후 예측데이터를 비롯해, 치료제별 부작용 사례를 다룬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팜뉴스 이춘엽 대표는 “이번 계약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의 경쟁력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팜뉴스가 국내 기업들의 경영정보 및 제품소식, 연구개발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기업과의 파트너십 및 투자를 활성화 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팩티바 웹사이트(www.factiva.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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