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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코, 케어비데로 CES 혁신상 수상…‘내년 상반기 IPO 도전’
큐라코, 케어비데로 CES 혁신상 수상…‘내년 상반기 IPO 도전’
  • 이효인 기자
  • 승인 2019.11.1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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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자동 감지 후 세척‧비데‧건조하는 돌봄로봇…베설케어로봇 분야 리딩 제품
현재 미래에셋대우 상장주관사로 ‘기술특례상장평가’ 진행 중

배설케어로봇 전문기업 큐라코가 케어비데 제품의 디자인 및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2020 CES 헬스 & 웰니스(Health & Wellness) 분야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큐라코 케어비데’의 수상은 배설케어로봇 분야에서 역대 최초다.

큐라코 케어비데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GD(Good Design)마크 경선에서 전체 875개 출품작 중 2등 격인 국무총리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올해는 대한인간공학회에서 수여하는 제19회 EDA(Ergonomic Design Award)에서 큐라코 케어비데, 삼성 제트스틱청소기, LG OLED TV 3개 제품이 나란히 최고혁신(Best Innovation)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큐라코 케어비데는 기저귀 대신 돌봄 대상자들에게 착용시키면 대소변을 자동으로 감지해 세척/비데/건조를 진행, 사용자의 위생성 및 편의성 문제를 해결시킨 돌봄로봇이다.

현재 일본에서 해외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개호보험의 시험기준을 통과, 공적급여 90%를 지원받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정부(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와 지자체가 매칭으로 구매해 해당지역에서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전 세계 시장 규모가 83.5조원인 배설케어로봇 분야에서 선두 자리에 있는 큐라코는 현재 2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매년 200% 이상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측은 향후 국내 사업을 비롯해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모색하겠다는 구상이다.

큐라코 관계자는 “13년이라는 기간 동안 수많은 기술개발, 임상, 검증 사이클을 통해 완성된 케어비데는 87개의 국내‧외 특허와 FDA(미국), CE(유럽), PSE(일본), KC(한국), SASO(사우디), ISO 9001/14001 등 많은 인증을 보유 하고 있는 기술 집약적 제품”이라면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미래에셋대우를 상장주관사로 기술특례상장평가를 진행 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에 도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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