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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라니티딘 성분의 일반약 '판매 중단' 권고
약사회, 라니티딘 성분의 일반약 '판매 중단' 권고
  • 이효인 기자
  • 승인 2019.09.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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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유보하고 정부 조치 결과 기다려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5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라니티딘’ 제제와 관련해 해당 성분의 일반의약품 판매에 신중을 기할 것을 소속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권혁노 약국이사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일부 라니티딘 함유 제제에서 낮은 수준의 NDMA가 검출됐기 때문에 회수 조치는 하지 않았지만, 식약처가 라니티딘 원료와 해당 원료를 사용한 의약품 전량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처방 없이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은 가급적 판매를 유보하고 정부의 조치 결과를 기다려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안내를 통해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의 회수 명령에 대비해 약국의 재고 현황을 파악하고, 이어지는 식약처나 약사회의 안내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현재 원료제조소 11곳과 해당 원료를 사용한 의약품 395품목 전량에 대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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