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이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CoolSculpting)의 전속 모델로 배우 한고은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고은의 쿨하고 당당한 이미지가 쿨스컬프팅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과 잘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엘러간(Allergan)은 지난 2017년 젤틱(Zeltiq)의 쿨스컬프팅을 인수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내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올해부터 한국엘러간에서는 쿨스컬프팅의 홍보 모델로 배우 한고은을 선정해 ‘쿨하게 관리하자’ 컨셉으로 소비자 대상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바디컨투어링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배우 한고은은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기업 엘러간과 함께 쿨스컬프팅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 세계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쿨스컬프팅을 더 많은 분들께 소개하기 위해 앞으로 기자간담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엘러간은 4월 10일 오늘 쿨스컬프팅 브랜드마케팅 본격화의 일환으로 쿨스컬프팅 소비자 홈페이지(https://www.coolsculpting.kr)도 함께 오픈했다.

한국 엘러간 김지현 대표 는 “앞으로 모델 한고은과 함께 쿨스컬프팅의 보다 건강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 전달 및 제품 인지도 강화를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쿨스컬프팅 소비자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의 선도기업으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쿨스컬프팅의 효능 및 안전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