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업무협약 기념촬영 모습[사진=서울시약사회]
서울시약사회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업무협약 기념촬영 모습[사진=서울시약사회 제공]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2일 장기기증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36대 신임 집행부가 출범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22일 제35대 집행부에서 맺은 업무협약을 새롭게 갱신하기 위한 것.

주요 내용은 건강한 삶을 마치고 죽고 난 후 필요 없는 장기를 장기부전 환자에게 기증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나눔문화를 확산에 동참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또한 회원약국이 약국 내에 장기기증 리플릿 및 POP 등을 비치하고 매출의 일부를 장기부전 환자들을 위해 후원하는 생명나눔약국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한동주 회장은 “장기기증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결정”이라며 “약사사회에 장기기증 문화가 자리 잡고 전 사회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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