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인공눈물 루핑점안액 TV광고 이미지[제공=현대약품]
일회용 인공눈물 루핑점안액 TV광고 이미지[제공=현대약품]

현대약품은 일회용 인공눈물 ‘루핑점안액’의 새로운 모델 옹성우와 함께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최근 대세 아이돌로 자리잡은 옹성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루핑점안액의 인지도를 높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TV 광고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광고 속에서 옹성우는 시원하고 촉촉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푸른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노트북이나 휴대폰 등 현대인들이 장시간 접하는 다양한 전자 기기로 인한 메마른 눈에는 루핑으로 촉촉함을 더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제품을 알리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옹성우씨의 깔끔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제품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이번 광고 영상으로 인해 ‘루핑’의 인지도가 한 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루핑점안액은 촉촉한 수분감을 자랑하는 무방부제 제품으로 1도에서 30도까지 폭넓은 온도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제품 변질의 우려도 적다. 또한 0.5㎖ 제품으로 구성돼 휴대가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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