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약품(대표이사 추성욱)은 2일 기해년 새해 첫 일과를 전 임직원들과 함께 힘차게 새해인사를 나누며 시작했다.

먼저 추성욱 대표는 지난해 내실 있는 발전을 이루어낸 전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약품 유통업의 적지 않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바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2019년에도 전년과 같이 질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추대표는 “새해에는 전 임직원이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기원”하기를 부탁하며, “간절히 바라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음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 임직원이 가지는 하나하나의 목표는 각 개인을 위한 것이지만, 그것들이 모여 가족들의 행복, 더 나아가 삼원약품의 발전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했다.

시무식을 마치며 전 임직원들은 서로 악수를 나누며 개개인의 짧은 덕담과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 2019년 기해년 힘찬 출발을 서로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