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아세안(ASEAN) 10개국의 의약품 분야 규제당국자 20명 등을 대상으로 ‘제4회 한-아세안 의약품 GMP 컨퍼런스’를 오는 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세안 국가와 의약품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아세안 지역 의약품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아세안의 GMP 규제조화 및 향후 계획 ▲아세안 각 회원국의 GMP 최신 규정 등 안내 ▲아세안 회원국의 한국 의약품 제조소 GMP 실사 사례 및 주요 지적사항 ▲아세안 지역의 의약품·바이오의약품 시장 동향 등이다.

한편, 식약처는 컨퍼런스를 통해 아세안 국가와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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