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그린메이트와 함께 진단분야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인 Tecan 관계자를 초청해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엘타워 8층 엘가든홀(양재역)에서 Bio Labiratory Automation Seminar를 후원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Robotics를 통한 NGS, BioBangking, Drug discovery, Cell biology, Proteomisc 실험실 자동화 관련 최신 동향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가 순차통역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Giancarlo Basile(생물공학 석사 및 Journal of Biomolecular Screening 편집장) Molecular Biotechnology 편집장은 ‘Hit to lead generation, an automation point of view’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 강연에서는 생화학 및 세포기반 검정분석의 실제 사례를 다룸으로서 자동화 장비가 미세조직 및 3D cell culture 생성은 물론 전반적인 cell assay에서 어떠한 솔루션을 제시하는지 소개한다.

또한 Roberto Bossi 박사가 ‘New trends in the automation of protein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를 주제로 단백질 과학 및 생산 분야의 실험을 자동화 하기 위한 Tecan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좀더 복잡하고 맞춤화 된 사례를 소개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의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R&D 생산성 제고를 위해 기획, 마련됐으며 첨단기술을 통한 신약개발의 확장성을 높이는데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