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천연원료의 피부트러블개선 화장품 ‘아이나이 스킨 모이스쳐미스트’와 천연 붉은 토끼풀을 함유한 ‘스킨 트리트먼트리퀴드 겔’ 등 두 개의 제품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상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를 통해 2개월간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보습, 경피 수분 손실량, 각질도, 피부진정효과 개선 등을 시험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는 6주간 성인남녀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피부반응도는 0.0(국제 접촉 피부염 연구회 판정기준 0.0:무자극, 0.5:미자극, 1:경자극, 2:중자극, 3:강자극)으로 무자극 제품군으로 판정됐다.
효능 테스트는 두 제품을 사용하기 전과 후 보습, 각질, 경피 수분 손실량 및 피부 진정효과 개선에 대해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했다.
보습 부분에서는 두 제품을 사용하기 전과 후를 비교 62.58% 평균 개선율(%)을 나타냈으며, 각질은 사용 전과 사용 후 평균 79.74% 감소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서 아이나이 브랜드 두종 제품은 천연원료를 사용해 얼굴뿐만 아니라 적용 부위나 피부타입 상관없이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사용 가능한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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