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CNP Rx’ 론칭

LG생활건강 CNP차앤박 화장품이 전문성과 품격을 한층 강화한 신규 럭셔리 브랜드 ‘CNP Rx’를 론칭하고 고급 화장품 시장으로의 영역 확대에 나섰다.

‘CNP Rx’라는 브랜드명은 피부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CNP차앤박 화장품에 진정한 피부개선 경험을 뜻하는 ‘Real Experience’의 의미로, 피부 근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CNP Rx’는 5월 첫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백화점 중심의 고급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전문성과 탁월한 효능을 추구하는 CNP Rx만의 철학과 정성을 바탕으로 럭셔리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NP Rx’의 차별성은 제품의 핵심성분 발굴부터 효능 평가, 제품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CNP 피부전문가가 직접 참여한 점. ‘보호, 관리, 유지, 케어’의 4가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따라 구성된 약 35개의 제품을 통해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피부타입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Rx-ray’, 피부 전문 카운셀러 ‘Rx-pert’, 스마트 시스템을 이용한 피부 문진 프로그램 ‘Rx-circle’ 등을 도입해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전문적인 서비스가 동반된 새로운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서비스인 ‘Rx-ray’는 화장품 연구소 및 전문적인 효능평가 기관에서 사용하는 3D 멀티안면분석 진단기기로, 피부 상태를 정확히 분석해 최적의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공과 주름은 물론 피부톤, 색소침착 정도, 피지량 분포까지 폭 넓고 정밀하게 피부 상태를 진단하며, 진단결과에 따라 가장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고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한다.

‘CNP Rx’ 브랜드 담당자는 “탁월한 효능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고객들이 일상에서도 쉽고 편하게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향후 백화점 채널을 중심으로 확장해 고급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석현 runswsh@pharmnew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