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지난 27일 저녁 7시30분 서면 이비스호텔에서 2016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최창욱 회장은 “상근회장으로서 소통을 모토로 보다 많이 찾아뵙고 귀 기울이며 특히 분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며 “상임이사 및 특별위원회 임원 중 새 인물이 많아 혁신적인 한편 실수의 여지도 있다. 격려와 질책 속에서 전통을 지키면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신축회관 공사가 6층 골조까지 완료돼 70% 가량 진행된 상태로 8월초 입주 이후 각종 행사 유치를 계획중”이라며 “회원들의 관심과 지원에 걸맞도록 훌륭하게 꾸려 부산시약사회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사회는 총 이사 83명 중 참석 60명, 위임 8명으로 성원보고 되었으며, 2015년도 최종이사회 회의록 접수 및 상임이사·특별위원회 임원 인준의 건과 2016 부산광역시약사회 사업계획(안), 2016 부산광역시약사회 위원회별 예산(안)의 건을 심의하고 통과시켰다.

이밖에 최 회장은 ▲부산시약 홈페이지 개선이 신축회관 완공 시기에 맞추어 진행될 것과 ▲부산약사신협과 함께하는 어울림축제 일정 및 추진 계획 ▲1차 연수교육 진행사항 ▲약사명찰 공동 제작에 관한 건 ▲금융과 인테리어 사업을 결합한 약국경영 개선 지원 계획 ▲회관신축 경과 등에 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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