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표 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은 겨울철 한방 건강 파우치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초기감기 증상에 맞춰 각각 ‘신보원(몸살감기)’, ‘비감원(코감기)’, ‘기감원(기침감기)’으로 세분화됐다.

각 제품은 쌍화탕엑기스를 기본으로 함유하며 증상에 맞춰 필요한 생약을 첨가해 기능을 강화시켰다.

솔표 신보원은 자소엽, 길경이 주원료로 동의보감에 따르면 자소엽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땀 배출을 돕고 오한으로 인한 근육통증을 경감시켜주고 말린 도라지 뿌리인 길경은 소염, 진통효과와 함께 진정효과까지 있어 초기 감기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솔표 기감원은 폐 열로 인한 기침, 가래를 삭이는데 효과적인 상백피와 진피가 주원료.

솔표 비감원이 함유한 유근피는 예부터 콧병에 잘 들어 민간에서 ‘코나무’로 불렸다. 콧물과 축농증에 효과적인 금은화 역시 주성분 중 하나.

조선무약 관계자는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겨울철에 이들 제품들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력을 보호해 초기감기 완화를 도와준다”고 언급했다.

조선무약은 150포 이상 주문 약국에 한해 전용 쇼케이스를 제공할 계획인데 권장소비자가 1,500원~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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