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최근 화콜의 성분을 강화한 「화콜 골드」를 새롭게 출시하고, 분업이후 종합감기약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화콜 골드」는 국내 최다 13가지 성분의 복합처방으로 해열 진통 성분이 강화되고 소염효소제, 비충혈제거제, 비타민이 새로 보강돼 초기 감기 뿐만 아니라 진행중인 감기에도 유효하다는 설명이다.


또 기존에 배합돼 있던 비타민B, C를 더욱 강화시켜 감기로 인해 소모된 체력을 보강하고, 신체기능을 활성화해 세균감염에 대한 신체방어력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이 제품은 특히 뛰어난 소염작용을 지닌 염화리소짐이 함유돼 목이 붓고 아픈 인후통은 물론 가래제거에 효과적이며, 생약성분인 길경, 감초의 배합으로 거담작용 및 염증 해소 작용을 한층 강화시킨다. 코막힘 제거 성분 보강으로 코감기에도 효과적이며, 중추성 진해제와 말초 진해제의 이중작용으로 보다 강력하고 신속한 진해효과를 나타낸다고 중외측은 밝혔다.

중외제약은 분업후 종합감기약 수요 증가를 전망하고 「화콜 골드」의 우수한 효과를

적극 홍보하고 탄력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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