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은 최근 차세대 근이완제 「에스메론」의 발매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착수했다.


「에스메론」은 비탈분극성 근육이완제로 빠른 발현시간과 신속한 삽관을 강점으로 해 기존 근이완제인 Suxamethonium 제제의 수실시 위장, 뇌, 눈에서의 압력 증가등 심각한 부작용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뛰어난 효능효과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소아마취, 산부인과, 성형 및 정형외과, 안과 수술에서 임상적으로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실제 마취에서는 별도의 삽관용 약물이나 회복용 약물을 추가 사용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고 한다.


오가논은 이 제품의 발매로 국내 근이완제 부문의 수준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내 마취과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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