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너릭 전문기업인 이스라엘 테바가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제약사 M&A 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증권거래소가 5일 한독약품에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증권거래소는 5일 공시를 통해 (주)한독약품이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와의 M&A 추진설에 대해 6일 오후 6시까지 공시할 것을 주문한 것.

현재 증권거래소로부터 테바 M&A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제약사는 명문제약, 유나이티드제약, 유유제약, 국제약품에 이어 이번 한독약품까지 모두 5곳. 한독을 제외한 이들 기업은 테바와 M&A 추진설을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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