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바이오협회 이성기 총괄본부장은 “제약 신흥국인 인도는 미국 등 선진국가보다 많은 300만명 이상의 과학기술 인적자원을 배출했으며, 바이오제약 기술이 이미 상업화가 진행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가”라며 “이머징마켓의 전략적 성공 및 양국간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을 위해 핵심인재 유치 및 공동 연구개발 추진을 통한 아시아 바이오허브화 작업을 함께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헤테로社 제약연구 담당 이사이자 인도바이오협회(AIBA) 부회장이기도 한 카드가파티 박사는 “인도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자국 내 수출형 바이오시밀러 시장 규모의 급진적 증가 추세에 힘입어 바이오의약 분야가 발전은 하고 있으나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등 고급 제품 생산계획 수립에 한국의 선진 바이오기술이 필요하다”며 “양국 바이오의약산업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 관계구축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