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3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결산감사를 수감, 수익사업을 통한 예산확보가 차기 집행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날 감사는 지난 1년간의 회무ㆍ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 이어졌으며0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검토 후 총평을 끝으로 결산감사를 마무리했다. 

김태원 감사는 “지난 3년 동안 조찬휘 회장을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활동해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특히 수익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이 차기 집행부의 회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찬휘 회장은 감사에 앞서 “3년간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회무를 펼쳤다고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덕분으로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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