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향후 10년간 약사 수요가 급증하고 2006년 근무약사 평균수입은 98,3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사실은 Mercer Human Resource Consulting이 발표한 ‘2006 Pharmacy Survey-Spring Edition’보고서에서 확인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고령인구의 증가와 소매 약국 및 자가 치료 증가로 향후 10년간 미국 내 약사 수요가 급증하고 이로 인해 약사 및 관련 직종의 임금 수준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2006년 근무약사의 연간 평균 수입은 98,300달러(약 9,45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작년 93,300달러에 비해 5.4% 증가한 수치이다. 관련된 약사 직종에서도 이와 비슷한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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