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전속모델 라이즈(RIIZE)와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이크의 론칭 3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보내준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전속모델 라이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준비돼 참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팬사인회 응모 프로모션은 이벤트 기간 내 신제품 '바이옴 비타C’ 2종과 주력제품 ‘바이옴 레미디 수분 선크림’ 2개를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이크 공식몰에서 오는 4월 8일(월)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당첨자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4월 18일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이크는 론칭 3주년을 맞아 ‘유이크 유니버스’ 콘셉트의 브랜드 단독 팝업을 진행한다.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신세계 본점에서 진행되는 유이크 팝업스토어는 신제품 '바이옴 비타C' 라인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에서 신규 이너뷰티 브랜드인 ‘유잇유이크(U EAT UIQ)’의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이번 유이크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단독 팝업으로 진행되며, 팬데믹 이후 신세계 본점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라 그 의미가 크다. 신제품 '바이옴 비타C'의 광고 캠페인 콘셉트를 재현한 체험 부스와 한정판 기획 제품,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이크는 전속 모델 라이즈(RIIZE)와 함께 촬영한 ‘바이옴 비타C’ 라인의 광고 캠페인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해당 광고 속에 등장하는 바이옴 비타C 라인은 잡티세럼과 다크서클 아이패치 총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과 유이크만의 기미 잡티 케어 성분을 담아 보이지 않는 기미, 잡티는 물론 다크서클까지 한 번에 케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