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에이블씨엔씨(ABLE C&C, 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깊은 주름과 모공 관리를 위한 신제품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4000샷 집중 크림'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최근 나이에 맞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슬로우 에이징(Slow-Aging)’이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데 따라 ‘타임 레볼루션’ 라인의 레티놀샷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선보인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500샷 앰플&크림'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신제품으로 피부 흔적 케어를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4000샷 집중 크림은 순수 레티놀을 4000 IU함유한 고함량 제품으로 대표적인 노화 고민인 주름, 탄력, 모공에 더욱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누적 판매량이 9,300만개에 달하는 타임 레볼루션 라인의 베스트셀러 보랏빛 앰플(나이트 리페어 앰플)의 핵심성분과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강력한 활성 성분 ‘레티놀샷™’을 더해 깊은 노화의 흔적까지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산소와 빛, 열 등에 노출되면 빠르게 파괴되는 순수 레티놀 성분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외부 공기 유입이 차단되는 4중 차단 특수 에어리스 튜브를 적용했다. 사용 시 튜브를 누를 때만 내용물이 나오고 평소에는 산소 유입을 차단해준다. 순수 레티놀은 먼저 캡슐로 감싸고 리포좀화한 더블 캡슐레이션 공법을 적용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효능은 높였다.

㈜더마코스메틱 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4000샷 집중 크림 사용 4주 후 피부 나이 지수가 6.5살 어려지는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주름 깊이가 20.4% 감소하고, 모공 면적이 최대 27.3% 축소됐으며, 팔자 부위 리프팅이 최대 6.5% 개선됐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노화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들어가길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며 미리미리 관리하자는 인식이 늘고 있다”며 “이번 레티놀샷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꾸준하고 쉽게 피부 탄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