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해운대, 부산 약동한의원이 해운대구 장산역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강남 자생한방병원의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이자, 국내 최대 병상 수(204병상)를 자랑하는 청연한방병원의 병원장 출신인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김지용 원장이 이끄는 해운대 교통사고 재활전문 약동한의원은 한의학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해운대 약동한의원은 365일 연중무휴 진료 시스템을 도입하고, 교통사고 후유증, 척추 및 디스크 질환, 다양한 만성 질환을 포함한 광범위한 한방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운대 교통사고 한의원, 약동한의원에서는 근거중심치료에 초점을 맞춘 의료진이 환자 한 명 한 명의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여 개인화된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약동한의원 원장은 한의사협회 인증 네이버 지식in 상담 한의사, 평창 올림픽 및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공식 주치의로 활약했으며,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또한, 50여 편의 논문을 작성하며 근거중심의 한의학 연구에 기여해왔다.

해운대 약동한의원은 상급병실료 없이 1인실과 2인실로만 구성된 쾌적한 입원 환경을 제공한다. 정형외과 연계병원을 통해 X-ray, CT, MRI, 초음파 검사 등 첨단 의료 기기를 활용한 진단이 가능하며, 최신 교정 기기와 다양한 물리치료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어깨와 무릎의 연속 수동 운동(CPM) 기기를 보유하고 있어 수술 후 재활 환자들의 회복을 촉진하며, 교통사고 이후 재활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약동한의원은 산업재해 인증 입원실과 교통사고 후유증 인증 입원실을 운영하며 중증 교통사고 환자, 산재 환자, 척추 관절 수술 후 재활 환자에게 전문적인 입원 치료를 제공한다. 입원실에는 보건복지부 인증 간호사가 상주하여 환자들에게 24시간 전문적인 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해운대 백병원과 해운대 부민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약동한의원 김지용 원장은 "교통사고 후에는 자가 판단으로 상황을 넘기지 말고, 전문가의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약동한의원의 개원은 한의학의 현대적 접근과 전통적 가치를 접목한 새로운 치료 방법을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환자 중심의 치료와 세심한 배려를 통해 약동한의원은 지역사회 내에서 신뢰받는 한의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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