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부산 나비한의원(원장 주봉현)이 병원 내 탈모 치료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천연 탈모치료제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주봉현 원장이 직접 개발한 제품은 두피에센스, 탈모샴푸로 모낭의 영양분을 공급하고 두피의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고, 외부자극을 방어하여 전체적으로 두피 건강을 지키고 모발의 영양을 지켜 건강한 상태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주봉현 원장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를 통해 두피 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도록 했다. 20여 년간의 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건강하게 두피와 모발 상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모발의 근간이 되는 두피의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모발이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두피가 건강하지 않으면, 점점 얇고 힘이 없는 모발이 되어 머리숱이 줄어들 수 있다. 모근을 손상시켜 탈모에 영향을 주는 행동을 줄이고, 초기에 치료를 하도록 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탈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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