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석훈 기자] 종합 수면 클리닉 코슬립 수면의원(대표원장 신홍범)은 불면증 환자의 효과적인 처방과 치료를 위해 허니냅스의 인공지능 수면분석 및 관리 솔루션을 도입 했다고 5일 밝혔다.

코슬립 수면의원 신홍범 원장 (사진제공=코슬립 수면의원)
코슬립 수면의원 신홍범 원장 (사진제공=코슬립 수면의원)

이번 도입을 통해 코슬립 수면의원은 허니냅스의 비접촉 수면분석 솔루션인 ‘솜눔 스캐닝(SOMNUM SCANNING)’ 시스템을 불면증 환자들에게 제공하여 가정에서 데일리 수면 데이터를 ‘솜눔(SOMNUM)’ AI 알고리즘으로 분석 받고 ‘솜눔 팍스(SOMNUM PAX)’ 수면 데이터 대시보드를 의료진들이 적극 활용할 예정으로 불면증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인지행동 치료(CBT-I,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Insomnia)의 효과를 최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슬립 수면의원의 인지행동치료 솔루션 (사진제공=코슬립 수면의원)
코슬립 수면의원의 인지행동치료 솔루션 (사진제공=코슬립 수면의원)

코슬립 수면의원의 관계자는 “AI 수면 분석 솔루션을 이용한 재택 수면 기록이 필요한 이유는 불면증 환자 또 수면에 문제가 많은 사람, 잠들기 힘들고 수시로 깨고 그래서 수면의 효율이 상당히 낮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기 및 지속적으로(Longevity) 수면 패턴과 흐름을 의료진들이 진료할 수 있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허니냅스의 솔루션 도입을 통해 치료 효과 및 환자의 순응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불면증 인지행동치료(CBT-i) 프로그램 확보할 예정이다. AI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치료가 기능해져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불면증 인지행동 치료로 나아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코슬립 수면의원은 2007년 개원 이후 지난 17년 간 불면증부터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하지불안증후군 및 램(REM)수면 행동 장애까지 폭 넒은 진료과목을 갖추고 25만명 이상의 수면관련 진료건수와 약 135,300건 이상의 수면다원검사 기록을 갖고 있는 수면전문 클리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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