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진모 대표원장
사진. 전진모 대표원장

[팜뉴스=이석훈 기자] 리더스진치과(대표원장 전진모)가 충치예방과 자연치아 보존을 돕는 예스 프로그램을 실시 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스 프로그램은 예방관리를 통해 자연치아를 보존하는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6개월 마다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환자의 구강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충치 및 잇몸 질환을 예방한다.

전진모 대표원장은 “현재 치과 질환은 무시할 수 없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치아의 자연적인 재생 능력이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건강 유지에 있어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충치나 잇몸 질환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치료가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치과에 대한 선입견으로 인해 통증이 심해지기 전까지 치료를 미루고 있다. 이로 인해 심각한 구강질환이 발생할 경우,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아프면 늦는다. 초기 충치 및 잇몸질환은 통증이 뚜렷하지 않아 치료를 미루기 쉬운데 따라서 예스 프로그램을 통한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스케일링은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로써, 통증과 비용 부담이 적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받는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리더스진치과는 환자들의 치료기간 단축 및 정확하고 안전한 치료를 위해 3D 프린터기, 구강 스캐너, 3D CT 등 첨단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수준 높은 진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디지털 진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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