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모의원이 모발이식 전담 의료진 강찬수 원장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찬수 원장은 윤헤어라인, 리프트성형외과, 두드림성형외과 등 6년간의 모발이식 경력을 보유한 성형외과 전문의다. 현재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모발이식학회 정회원 등 꾸준한 학회 활동을 통해 모발이식을 비롯한 미용 시술에 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비절개 모발이식을 중점으로 진료를 하고 있는 강찬수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개인의 니즈와 얼굴형에 따른 맞춤 디자인을 진행하며, 대량모 이식 및 혼용이식에 특별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강찬수 원장은 “수년간 의료 현장에서 축적해온 노하우와 탄탄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탈모 고민을 해소할 것이다. 부산에서 모발이식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모의원은 5000회 이상 모발이식술을 집도해온 고상진 원장이 지난해 11월 개원한 모모성형외과의원의 두번째 지점으로, 네트워크 병원으로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