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남에 있는 사랑마루 급식소에서 15일 오전 진행된 이번 배식 봉사는 한 끼 식사조차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침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바로팜에서 후원하고 경기도약사회가 함께 참여했다.

조수옥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느끼는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한 끼가 이웃들이 어려움을 딛고 다시금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박영달 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바로팜과 여약사위원회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늘 선두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계심에 존경스러움을 표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배식 봉사를 후원한 바로팜 신경도 이사는 “지난 21년에 진행한 쌀 나눔에 이어 다시 한 번 경기도약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마루 사회적협동조합의 변현석 상임이사는,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보태주시는 경기도약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영달 회장과 조수옥, 신윤호 부회장, 이경희, 박남조 여약사 위원장을 비롯해 신지연 여약사 총무, 정호은, 강인영, 옥승은, 신유진 여약사 위원과 바로팜 신경도 이사 등 총 11명이 참석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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