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쥬비셀 공동 설립자
사진=레쥬비셀 공동 설립자

[팜뉴스=이석훈 기자] 한방 원료를 활용한 생활건강제품 브랜드 레쥬비셀이  와이굿 이너세럼을  출시 했다고 14일 밝혔다.

 ‘와이굿 이너세럼’은 제품명에서 엿볼 수 있듯이 Y존 부위를 세밀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주사기 형태로 개발한 여성청결제다.

레쥬비셀은 경희대 한의대 출신 경희한송한의원 송한덕 원장, 경희송산한의원 강신인 원장이 공동으로 설립했다. 1988년 한의대 졸업 동기로서 한국이엠생명과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김관호 박사가 제품 개발에 함께 참여했다.

해당 제품은 락틱애씨드와 락토바실러스 발효 여과물, 죽염, 산삼배양근 등은 유산균을 도와 pH 정상화와 지속성을 유지한다. 황련, 자몽씨 추출물, 소나무잎 오일 등은 강력한 항균 효과로 피부 불편함을 해소하고, 천연 다당류들은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피부 자극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공동개발자인 경희한송한의원 송한덕 원장은 “동의보감의 한방 처방에 근거한 여러 종류의 한방 추출물과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 펩타이드, 지모뿌리추출물은 피부 탄력 효과를 높이는 등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개발 과정에서 피부용 윤활제 조성물 및 제조방법, 항제제를 이용한 제형 및 제조방법은 특허등록을 해 ‘와이굿 이너세럼’만의 제품 우수성 유지와 소비자가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한덕 원장은 “여성의 건강관리에 치료와 예방을 병행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된 한방의 우수성을 접목하고자 했다”며 “Y존 트러블로 인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한방 제품을 완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 자연 유래 원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레쥬비셀 와이굿 이너세럼은 출산 후 특별한 여성 케어 관리, pH 밸런스 조절을 통해 건강 회복, 분비물, 냄새, 가려움, 건조 증상에 간편한 케어를 원하는 여성들의 필수템으로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레쥬비셀은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중인 가운데 배우 지종은, 은세연, 한슬아와 함께 하는 여성 건강 상식 동영상 등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 새해맞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여성 한방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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