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인포스탁데일리 최양오 대표 (좌)팜뉴스 이석훈 대표
사진. (우)인포스탁데일리 최양오 대표 (좌)팜뉴스 이석훈 대표

[팜뉴스=김태일 기자] 인포스탁데일리(대표 최양오)와 팜뉴스(대표 이석훈)가 지난 1일 인포스탁데일리 스튜디오에서 제약과 바이오 산업을 비롯한 헬스케어 분야 전반에 걸친 전략적 MOU를 체결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MOU의 목적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마케팅 프로그램의 공동 연구, 국회와 유관 기관을 연계한 세미나 및 포럼진행, 기사 및 양사의 플래폼 사용 제공에 관한 협조, 그밖에 양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신사업 진행에 있다.

인포스탁데일리 최양오 대표는 " 인포스탁데일리는 증권 전문 미디어로서 증권시장의 가치 있는 정보를 발굴하고 가공해 유통시키는 매체"라며 "성장 잠재력이 큰 한국의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창간 37주년을 맞이하는 팜뉴스와 MOU를 체결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건강과 경제활동은 간과할 수 없는 가치"라며 "이러한 가치를 지키고 성장시키기 위해 언론인으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팜뉴스 이석훈 대표는 "국내경제와 글로벌 경제 상황이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경제 전문 미디어와의 협업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양사가 긴 호흡을 가지고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포스탁데일리와 팜뉴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가가 끝난 후 5월 중에  양사가 공동으로 제약바이오산업 미래 전략 세미나를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