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1일,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약대협’) 문현빈 회장과 임원진의 예방을 받았다.

최광훈 회장은 약학대학학생회 오리엔테이션에서 선출된 약대협 임원진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약대협 문현빈 회장은 약대생들이 장기적으로 약사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광훈 회장은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일을 단축하는 등 약대생 병역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에 대해 “차세대 약사라는 총회의 주제에 걸맞게 약학대학생들이 자원봉사 또는 구두발표·포스터발표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해 국제적 감각을 살리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최미영 직능발전 담당 부회장은 공직약사 처우개선을 위한 대한약사회의 노력을 설명하며 “약학대학생들이 공직약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진로로서 적극 고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에서는 최미영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이, 약대협에서는 최준서 부회장, 최진영 집행위원장이 배석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