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그리고 늘 한 마음으로 팜뉴스를 응원해 오신 동반자 여러분!

2024년 청룡(靑龍)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날을 맞아 팜뉴스의 임직원 모두는 여러분의 건강과 꿈의 실현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립니다.

청룡이 현실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꿈과 상상 속에 살아있듯이 여러분들의 꿈이 현실에서 구체화 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와 전쟁으로 암울했던 시기에 마침표를 찍었고, 올해 동방의 해는 어둠을 헤치고 솟아오를 것입니다. 솟아오르는 봄빛 청룡의 기운이 온 누리를 따스하고 활기차게 할 것으로 믿어봅니다.
 

생명(生命)의 가치를 존중하는 언론

팜뉴스는 생명(生命)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며 우리 삶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언론입니다. 지난 36년간 우리 임직원들은 "생명을 위한 정론이야말로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일자천금(一字千金)의 정신으로 본사를 창간하신 선대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약업정론을 선도하기 위해 달려왔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한 해 팜뉴스는 여러분들의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헬스케어 전문언론으로서 기초와 내실을 튼튼하게 다졌습니다. 안정된 조직에 기반하여 기사 공급 플랫폼을 다양화하였고, 외적 성장에 있어서도 단기적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중장기적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는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임직원들의 헌신에 따른 결실입니다.
 

상약보민(上藥保民)-제약보국(製藥保國)

팜뉴스는 올해도 여러분들의 성원에 부응하여 '상약보민(上藥保民)-제약보국(製藥保國)'을 향한 청룡의 꿈을 두려움 없이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전문언론으로서 기본적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둘째로 생명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생명을 향해 정진하는 헬스케어산업 발전의 방향타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헬스케어산업에 헌신해 온 영웅들을 재조명하고 미래의 역군들을 소개함으로써 다시 한 번 헬스케어산업에 상약보민의 정신과 제약보국의 혼을 불어넣겠습니다.

마지막으로 ChatGPT와 같은 AI 기술의 홍수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인간'을 중심에 두고 정도로 뚜벅뚜벅 걸어감으로써 임직원과 독자가 인류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오늘을 뒤돌아보며 우리 모두가 유쾌하게 박수를 치며 서로를 격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에도 여러분들의 스스럼없는 소통과 동행을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팜뉴스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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