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가정용 홈케어 기기 브랜드 ‘케어클(careCL)’이 고주파마사지기 ‘careCL CLB’를 12월 4일 출시했다.

careCL CLB는 피부과 고주파 시술의 스탬핑(Stamping) 방식을 적용한 가정용 홈케어 고주파(RF)마사지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에 준수한 인체적용시험도 통과함에 따라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이에 따라 careCL CLB를 콜라겐 젤과 함께 사용했을 때 1회 사용 후, 7회 사용 후 탄력, 리프팅, 피부치밀도 개선에 효과를 보였다. 또한 접촉 피부염 및 자극성 접촉 피부염에 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아 집에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케어클(careCL)은 고객들과 건강한 피부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90일 탄력챌린지’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케어클(careCL) 노정화 공동대표는 “보톡스, 써마지 제조회사에서 17년 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뷰티 디바이스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출시 일주일만에 준비된 수량 1,000개 모두 완판돼 현재 긴급 생산에 돌입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안티에이징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