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은형 대표원장
사진. 박은형 대표원장

다시봄날의원 마곡점이 티타늄 리프팅과 튠페이스 악센트프라임 리프팅 레이저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튠페이스, 튠라이너는 고주파와 초음파 에너지를 함께 활용하는 시술로 고주파 에너지는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며 입체 초음파 에너지는 볼살, 이중턱, 턱살 등의 지방을 파괴해 윤곽 라인을 갸름하게 정리한다.

최근 떠오르는 티타늄은 다이오드 방식으로 3가지 파장(1064nm, 810nm, 755nm)을 이용해 피부 진피층부터 근막층까지 전층의 에너지가 넓고 깊게 골고루 전달돼 즉각적인 피부의 리프팅, 타이트닝, 화이트닝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한번 시술로 리프팅, 타이트닝, 화이트닝 3가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유지인대를 강화해 심술보나 팔자주름 등이 깊은 경우에도 문제를 해결하기에 적합하다. 멍과 출혈이 없는 비침습시술로 냉각 시스템 덕분에 시술 통증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튠페이스는 고주파와 초음파를 결합한 악센트프라임 레이저로, 콜라겐을 생성하여 피부에 탄력을 주고 처진 부위를 리프팅한다.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탄력 케어가 가능하며 3단계 깊이 조절로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적절한 리프팅이 진행될 수 있다. 아이스 컨텍 쿨링으로 통증이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다.

튠라이너의 경우 3D 입체 초음파로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불독살, 이중턱, 턴선의 지방제거로 무너진 얼굴 라인을 개선, 브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얼굴 상태에 따라 튠페이스와 병행할 경우 갸름한 턱선과 탄탄한 피부를 한층 오래 유지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튠바디는 복부나 허벅지, 종아리, 팔뚝 등 어떤 부분이든 원하는 곳의 체지방을 분해할 수 있다. 전신에 사용 가능한 시술 방법이므로 바디라인을 전체적으로 개선하거나 체지방이 과도하게 쌓인 곳만 선별해 시술할 수 있다.

다시봄날 마곡점 박은형 대표원장은 “같은 시술이라도 의료진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단지 저렴한 비용만 비교해 선택하기보다는 숙련된 의료진이 있는 곳 에서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 맞춤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원에서는 다양한 콤비네이션 시술로 피부 타입에 맞는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정품 인증된 장비와 정품팁으로만 시술하고 숙련도 높은 의료진이 1:1 맞춤 시술을 원칙으로 진행하기에 부작용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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