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석훈 기자] 세인트클리닉이 쓱팻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쓱팻은 고민 부위의 지방을 자연스럽게 뺄 수 있는 지방흡입 시술 중의 하나로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비만 치료가 아닌 전체적인 라인을 바꿔주는 개념으로 자연스러운 슬림 라인에 목표를 두고 시술이 진행된다.

이는 음압을 조절할 수 있는 기법을 통해서 많은 용량의 지방 제거를 하거나 섬세하게 국소부위를 다듬는게 가능하다. 더불어 시술 후 압박복을 착용하지 않으므로 관리에 있어 번거로움도 줄어든다. 또한, 약 1시간 전후의 짧은 시술 시간으로 진행되며,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한편 특수 주문 제작된 가늘면서, 추출 구멍이 많은 캐뉼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통증은 줄고 시술 시간을 단축한다. 더불어 바늘구멍 주변으로 피부 보호 테이프 사용해 피부 자국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꾸준한 운동 및 식단 조절을 하는 다이어트는 어느 정도 체중 감량 목표에는 성공할 수 있다. 다만 특정 부위 군살을 제거하며 라인을 정리하는 데 한계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차선책으로 지방추출 주사 쓱팻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시술적인 방법에는 지방분해 주사와 지방추출 주사로 나뉜다. 지방분해 주사는 지방세포 크기를 줄이고, 지방추출 주사는 지방세포 크기와 개수를 동시에 줄이는 방법으로 변화의 폭이 크다는 특징이다. 또한, 단순히 복부, 팔뚝, 허벅지 등으로 나누는 것이 아닌 팔뚝 안쪽, 팔뚝 바깥쪽, 허벅지 안쪽, 아랫배 등 개인의 신체적인 특징에 맞춰 디테일한 시술이 가능하므로 군살 정리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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