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미래의학연구재단(이하 '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세포치료실용화센터(이하 '세포치료실용화센터')는 ‘Open Innovation for Advanced Biomedical Science’을 주제로, 제7회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하며 실시간 유튜브 시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세포치료실용화센터와 공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학∙연∙병 유관 분야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초록집을 제공한다.

 ◇미래의학연구재단

재단은 201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개설된 비영리법인이다. 미래의학 산업분야 비영리법인으로써 연구지원이나 싱크탱크에서 더 나아간 공익적 비즈니스 연계 및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중기부에 등록하여 차세대 인재의 미래 유망 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성공적인 사업화 안착을 위한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미래의학 창업 분야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플랫폼(특허 제10-2228853호, 특허 제10-2354270호, Universal Tech Organizer, UTO)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멘토링,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드투자, 후속/매칭 투자등의 다양한 창업기업 스케일업 및 유관산업 분야와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시켜 기업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높일 목적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관심 분야는 △줄기세포 생물학 기반의 기초연구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기반의 첨단기기 약물 융복합 분야 △첨단 바이오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빅데이터 또는 AI를 활용한 미래의학 융합기술 등 미래의학 산업관련 전 분야이다. 

재단은 국내외 세계적인 대가를 초청하는 미래의학춘계포럼과 미래의학국제포럼을 매년 2차례 개최한다.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성장 가능성 높은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한 「Bio-Venture Competition & Congress」를 매년 한차례, 그리고 「Bio-Health Startup Acceleration Program」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선발된 우수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Foundation for Medical Innovation(FMI) Business School」 을 년 1회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연계하여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창업 기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2~3회 비공개로 개최되는 「StartUp Investing Forum」은 후원사, 협력기관, 자문단과 그리고 혁신 창업 기업을 재단이 주도하여 매칭하는 ‘warm introduction’을 실천하여 창업기업 및 유관산업 분야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정보 교류하여 기업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산·학·연 간극을 좁혀 연구 및 창업 생태계를 창조적으로 변모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재단은 미래의학생명과학 분야의 비영리법인 민간단체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분기마다 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최신동향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를 정부와 생명공학 관련 기관과 업체 등 유관분야에 무료로 배포하며 홈페이지에 전자책으로 상시 게시하여 일반인에게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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