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경희대학교의료원은 산하 의료기관(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원장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김성완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은 20일 기존 겸직 보직이던 ‘경희의료원장,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보직을 면한 뒤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 보직을 맡는다. 경희의료원 원장은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이, 강동경희대병원 원장은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원장이 각각 새로이 겸직 보직을 맡았다. 

▲ 김성완 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2023.11.17.부)

▲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학교병원장(2023.11.18.부)

▲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겸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장(2023.11.18.부)

한편, 경희대학교의료원은 2개의 산하 의료기관(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병원)을 단일 의료원 체제로 개편한 산하 7개 병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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