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주)노브메타파마는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치료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6일자로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발명은 핵심물질 DN434(N20)를 통해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다.

회사는 " 해당 특허는 당사가 물질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DN434(N20)를 기반으로 개발된 특허로, 당사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치료제 프로젝트인 NovCK에 포함되는 기술"이라며 " 해당 미국에 등록된 최초 특허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예방 또는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넥스시장 상장법인인 회사는  코스닥시장 이전상장을 통한 경영 투명성 및 대외 신인도 강화, 합리적 기업 경영체계 강화,주식시장에서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능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인 에스케이증권제8호기업인수목적㈜과 흡수합병을 진행한다.(노브메타파마가 흡수합병됨)

합병이 완료되면 형식적으로는 에스케이증권제8호기업인수목적㈜가 존속법인이 되고 ㈜노브메타파마는 소멸법인이 되나, 실절적으로는 ㈜노브메타파마가 사업의 계속성을 유지한 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앞서  회사는  7월 27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정했다. 합병기일은 2024년 3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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