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최선재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2023 비타푸드 아시아(Vita foods Asia)’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제품, 기술력 등을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성식품 전시회로, 올해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 위치한 퀸 시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QSNCC, 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행사장 내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업체 관계자 등 방문객들을 상대로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관련 기능성 소재와 더불어 4중 코팅 공법과 같은 원천 기술 등을 소개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체지방 감소와 관련한 특허 유산균을 포함한 다양한 유익균주와 미국 GRAS 인증 및 캐나다 보건부 NHP 등록을 거친 검증된 원료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자사 소재들의 차별점을 부각하고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태국 현지의 헬스케어 업체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공급 계약을 맺고 사업 제휴를 넓혀가고 있다”며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거래선 확대에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 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6년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이다. 현재,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를 비롯한 다수의 기능성 소재와 안정성을 높이는 4중 코팅 특허 공법 등을 앞세워 국내외 유수의 업체에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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