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설명.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 모습

[팜뉴스=이석훈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본부장 최병원)는 20일 인천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인천권역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마약 및 마약류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2~30대 젊은층은 물론 10대 청소년들이 SNS를 통한 불법 약물 거래와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청소년 마약사범의 증가에 대한 문제 인식과 중독성 약물에 대한 노출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빠르고 적극적인 치료•재활 상담 연계와 사전 예방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안이 필요함에 중점을 두었다고 지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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