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사단법인 ‘글로벌생명나눔(대표 김정남)’을 통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의료 인프라 향상이 절실한 캄보디아, 말라위 등 지역 긴급 구호를 위한 의약품을 지원하고, 춘천시 등 국내 지자체 취약계층을 위한 의약품 후원도 동시 진행했다. 후원 품목은 해열진통소염제 등, 2억 8천 8백만원 상당 필수의약품이다.

이번에 지원된 의약품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캄보디아와 말라위 의료 취약 계층에게 쓰이게 될 예정이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장기화 되고 있는 전쟁 속 피해 복구와 부족한 의료 인프라 상황 등에 이번 후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두루 살피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중한 가치도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글로벌생명나눔’은 저개발 국가 긴급 재난 구호와 전염병 대응 및 공적 의료체계 보강 등에 필요한 의료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는 국제구호 NGO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