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안트로젠은  'ANT-301' 국내 제 1/2a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28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ANT-301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1/2a상 임상시험'으로,  임상은  K&L 분류에 의한 3~4등급 무릎 골관절염 환자(6명)를 대상으로 국내 1개 기관에서  2023년 12월~ 2025년 12월(예상)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 이 임상에서   ANT-301을 관절 내 투여한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의 ANT-301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트로젠은 앞서 6월 14일  미국 FDA에 'ANT-301' 제1/2a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다. 미국 임상은 승인받으면 저용량 ANT-301을 투여하고  해당 용량군 안전성 평가 후 고용량 ANT-301을 투여하는 용량증량, 공개 임상시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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