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중심의 주요 다중체 검사에 대한 접근성 향상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투자사 설립 

  • 이 JV는 다중체학 분야에서 CENTOGENE의 글로벌 리더십과 리야드 기반의 PIF가 완전히 소유하는 바이오 제약회사인 Lifera의 현지 통찰을 결합한다. 
  • 이 JV는 사우디아라비아와 GCC 국가에서 환자, 의료 제도, 바이오 제약 고객 및 연구소에 최첨단 다중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오늘날 CENTOGENE은 이 시장에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대규모 기업 중 하나다. 
  • 이 JV는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유전자 통찰을 데이터 기반으로 하며, 삶을 변화시키는 해답으로 전환시키는 한편. 정밀 의학을 가속화하고, 인구 건강 프로그램을 확장하며, 임상 진단의 처리 시간을 개선하고, 글로벌 연구 및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역량과 용량을 구축할 전망이다. 
  • 이 JV는 사우디 비전 2030 및 유전자 검사와 관련된 일부 다른 국가의 우선순위 이니셔티브와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의 생명공학 부문의 성장도 지원한다.
  • CENTOGENE은 6개월 의무전환사채 3천만 달러와 자사 보통주당 2.20달러에 해당하는 전환 가격을 비롯해 2033년까지 JV 실적과 관련해 상당한 금액의 이정표 지불과 수익 기반 로열티까지도 받게 된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3년 7월 2일 /PRNewswire/ -- 희귀병 및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에서 데이터 중심 해답을 제공하는 본질적인 생명과학 파트너 CENTOGENE N.V. (나스닥: CNTG)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ublic Investment Fund, PIF)가 완전히 소유하는 바이오 제약회사 Lifera가 사우디아라비아와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GCC) 국가에서 현지 및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에게 세계적 수준의 다중체 검사를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합작투자사(Joint Venture, JV)를 설립하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협력 조건에 따라, CENTOGENE은 Lifera로부터 3천만 달러의 의무 전환사채를 받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환자를 위한 아웃소싱 유전자 검사 시장의 선두주자인 CENTOGENE은 이 JV에 주요 진단학 및 다중체학 전문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Lifera의 강력한 현지 입지와 자원이 더해져, 현지의 수요에 맞는 최첨단 현지 유전자 시퀀싱에 대한 광범위한 접근성을 확립하게 된다. 이 JV는 전 세계 희귀병 바이오뱅크와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실제 세계 통합 다중체 데이터 저장소인 CENTOGENE Biodatabank를 이용해 첨단 실험실 및 생물정보학 인프라를 설립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7천만 개 이상의 환자 데이터세트와 3만5천 개 이상의 사우디아라비아 환자 데이터세트가 포함된다. 이 JV는 세계 곳곳에서 CENTOGENE과 협력하며, 유전자 검사와 해석을 위한 역량을 개발하고, 대규모 국가 검사와 유전체학 프로그램을 위한 매개체 역할도 수행할 전망이다. 그에 따라, 인구 5천600만 명 이상의 급성장 지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GCC 국가 환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되고 효과적인 진단 제품에 대한 더욱 양호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는 Lifera의 전략적 목표에서 핵심적인 부분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적 회복 탄력성과 건강 결과를 개선하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Lifera 이사회 회장 Dr. Ibrahim Aljufalli는 "이 전략적 협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바이오 제약 부문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자사의 사명이 반영된 것"이라며 밝혔다. 그는 "희귀병, 대사질환 및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에 관한 CENTOGENE의 전문지식을 고려할 때, 이 JV는 엄청난 잠재적 가치가 있다"며 "이 JV는 표준 실험실 검사와 의학적 해석을 뛰어넘는 포괄적인 진단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환자 및 가족에게 중요한 더욱 시기적절하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협력 관계는 희귀병 분야에서 바이오 제약 연구를 지원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서 진행하는 협력 연구 및 글로벌 파트너과 함께하는 협력 연구를 촉진할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ENTOGENE의 CEO Kim Stratton은 "Lifera와 협력함으로써, 전 세계 환자에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삶을 변화시키는 해답을 제공하고자 하는 자사의 사명을 크게 진전시키고, 자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하는 경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Stratton CEO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이 지역 전반에 걸쳐 건강 결과를 개선할 인상적인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며 "이 JV는 자사의 광범위한 노하우와 사우디 시장에서 자사의 주도적인 입지는 물론, 지역 의료 지형에 대한 Lifera의 심층적인 이해까지도 활용함으로써 이와 같은 의료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Lifera의 투자가 더해지면서, 자사는 미래를 위한 헌신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를 얻게 됐다"고 부연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Lifera와 CENTOGENE은 JV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CENTOGENE은 2033년까지 상당한 금액의 JV 성과 관련 이정표 지불과 수익 기반 로열티도 받게 된다. 양측은 JV 이사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 계약에 따라 Lifera 대표 두 명이 CENTOGENE의 감사회에 합류하게 된다.

주:

Lifera 소개
Lifera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바이오 제약 부문을 발전시키고, 국가 보건 회복탄력성을 구축하는 데 전념하는 신생 바이오 제약회사다. Lifera는 백신, 인슐린, 혈장 치료제 및 기타 바이오로직스를 위한 현지 제조 역량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유전자 검사와 정밀 의학에도 투자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이 믿을 수 있고 저렴한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자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lifera.com.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NTOGENE 소개
CENTOGENE의 사명은 희귀병과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에서 환자, 의사 및 제약회사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해답을 제공하는 것이다. CENTOGENE은 다중체 기술을 CENTOGENE Biodatabank와 통합함으로써 차세대 정밀 의학을 안내할 차원 분석을 제공한다. CENTOGENE는 독특한 접근법을 통해 환자를 위해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진단을 가능하게 하고, 의료진이 질병 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집중적인 의약품의 발견, 개발 및 상업화를 가속화시키며 그 과정에서 위험을 제거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centoge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정보, 전향적 진술 및 보도자료 전문 보기:
www.lifera.com.sa
www.centogene.com 

[편집자주] 해당 기사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팜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출처 : PR 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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